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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해외 국유자산 규모 12조 위안 초과 (경화시보 2015.6.17) 2015-06-19
  • o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는 <국유자산 보고서>에서 해외 국유자산 규모가 약 12조 위안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기존 해외 국유자산 추정치(*)인 4.3조 위안과 큰 차이가 존재

    (*) 중국 국유기업의 해외자산 규모

    - 중앙국유기업(중앙정부 소속 국유기업)의 해외 자산은 국자위가 관리하는 해외 국유자산과 국자위가 관리하지 않는 해외 국유자산으로 구분

    - ‘13년 국자위 발표 중앙국유기업 전체 자산은 35조 위안으로, 해외 자산은 12.5%라고 발표, 이를 기준으로 추정할 경우 중앙국유기업의 해외 자산은 약 4.3조 위안

    o ‘15.6.17(수) 경화시보(京華時報)는 12조 위안은 국자위가 관리하는 해외 국유자산만 포함하고 있으며, 국자위가 관리하지 않는 해외 국유자산을 포함할 경우 해외 국유자산 규모는 12조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국유자산 유실 방지를 위해 국유기업들의 부처별, 국가별, 업종별 해외 자산을 감사·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