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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향후 교통교통은행, 국유은행 첫 혼합소유제 개혁 방안 공개 (신경보 2015.6.17) 2015-06-19
o ‘15.6.16(화) 교통은행 발표에 따르면, 교통은행의 혼합소유제 개혁 방안인 <교통은행 개혁 심화 사업 소조의 교통은행 개혁 심화 사업에 관한 통지>가 국무원 심의를 통과, 상기 방안에 따라 국유은행 첫 혼합소유제 개혁이 실시될 예정

o 은행은 혼합소유제 개혁의 일환으로 민간자본 유치, 고위 관리자와 직원의 자사 주식 소유, 이사회·감사회·사외이사 등의 관리·감독 역할 강화, 능력 평가를 통한 임금 책정, 리스크 책임제도 등을 추진할 계획

o ‘15.6.17(수) 신경보(新京報)는 앞으로 중국은행(中國銀行)이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15.6.15(월) 건설은행 왕홍장(王洪章) 이사장도 대형 민영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는 등 국유은행 혼합소유제 개혁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