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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9개 시중은행, 양도성 예금 증서 발행 예정 (경제참고보 2015.6.12)
2015-06-15
o ‘15.6.11(목) 중국외환거래센터(中國外匯交易中心) 공식 홈페이지 화폐망(貨幣網) 공고에 따르면, 공상은행(工商銀行), 농업은행(農業銀行), 중국은행(中國銀行), 건설은행(建設銀行), 교통은행(交通銀行), 푸동발전은행(浦發銀行), 중신은행(中信銀行), 초상은행(招商銀行), 흥업은행(興業銀行) 등 9개 시중은행이 ‘15.6.15(월) 양도성 예금 증서(이하 ‘CD’) 를 발행할 예정
※ ‘15.6.3일 중국 경제·통상 일일보도 “중앙은행, 양도성 예금 증서 발행 허용” 참조- 중앙은행,<양도성예금증서관리잠행방법(‘15.6.2 발표)> 통해 금융기관 및 개인투자자 대상 CD 발행 허용
o 상기 9개 시중은행들이 발행할 CD는 주로 3개월, 6개월, 12개월 물이며, 중앙은행 예금 기준금리보다 평균 1.4배 높은 2.60%(3개월), 2.90%(6개월) 및 3.15%(12개월) 금리를 적용
o 다수의 금융권 인사들은 금번 발행 예정 1년 만기 CD의 금리가 3.15%로 예상 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된 이유는 금번 CD가 중국 최초 발행인 것을 감안, 관리당국의 창구지도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으나, 향후 금리 시장화가 진행에 따라 CD 금리도 상향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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