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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재정부, 제2차 지방채 교환 허용 (인민망 2015.6.11) 2015-06-12
  • o ‘15.3월 재정부는 1조 위안 규모의 제1차 지방채 교환 허용안을 발표한데 이어, ‘15.6.10(수) 추가로 1조 위안 규모의 제2차 지방채 교환 허용안을 발표, ‘15년 현재까지 총 2조 위안의 지방채 교환을 허용

    ※ ‘15.6.2일 중국 경제·통상 일일보도 “재정부, 2차 지방채 교환 허용 추진” 참조 - “조만간 재정부가 5,000억 위안~1조 위안 규모의 2차 지방채 교환 허용을 추진 할 것”

    o 중국국제금융공사(中國國濟金融公司) 연구부 비엔췐쉐이(邊泉水) 부총경리는 ‘15년 만기 도래 지방채 규모가 2.9조 위안에 이르는바, 향후 재정부의 제3차 지방채 교환 허용안이 발표되어, 올해 안에 3조 위안 규모의 지방채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

    o 민성증권(民生證券) 연구원 고정수익 부문 리치린(李奇霖) 담당자와 하이통증권(海通證券) 장차오(姜超) 수석 거시경제 분석사 등은 지방채 교환에 따라 향후 지방채 물량이 증가하면, 은행 자금이 지방채에 다량 투자되어, 자금조달이 필요한 여타 경제주체들은 은행 자금을 조달받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