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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가능원국, <에너지·인터넷+행동계획요강> 발표 추진 (증권시보망 15.206.8) 2015-06-09

  • o ‘15.6.7(일) 국가능원국(國家能源局)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인터넷+행동계획요강>의 주요 과제 책임자인 정밍(曾鳴) 화베이전력대학(華北電力大學) 교수는 중국능원보(中國能源報) 기고문을 통해 <에너지·인터넷+행동계획요강> 주요 내용을 소개

    - △인터넷과 분산식 재생 에너지 발전(發電)(*), 전기자동차간의 융합, △인터넷을 통한 분산식 재생 전원, 에너지 저장 장치 및 부하(負荷) 제어 장치 조절, △ 스마트그리드 등을 이용한 전력 서비스 강화, △ 분산식 재생 에너지 발전과 마이크로그리드(**)를 통한 전력 자원 배치 최적화 등 추진 예정

    (*) 분산식 재생 에너지 발전

    - 수요지 주위에 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소규모로 분산 배치하는 방식을 지칭

    - 중앙집중형 발전의 경우 대단위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전국 송·배전망을 통해 공장, 기업, 가정에 공급하는 방식

    - 분산식 발전은 공장이나 건물에 전기 발전 설비를 갖추고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거나, 전력을 판매

    (**) 마이크로그리드

    -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해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하는 시스템

    -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 장치가 융합된 체계

    o 민성증권(民生證券)은 2020년에는 송배전 시장과 에너지 사용자 시장의 규모가 10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특히 에너지·인터넷 융합 분야의 △기초시설 건설 기업, △IT 정보 서비스 기업, △에너지 서비스 기업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