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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14년 투자 자산 천만 위안 이상 보유 고소득자 100만 명 돌파 (신경보 2015.5.27) 2015-05-28

  • o ‘15.5.26(화) 중국 초상은행(招商銀行)과 미국 컨설팅 업체 베인&컴퍼니(Bain & Company)가 공동 발표한 <2015 중국 개인 재산 보고서>에 따르면, ‘14년 투자자산을 천만 위안 이상 보유한 고소득자가 100만 명을 돌파

    o 지역별로는 광둥성(廣東省)이 1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소득자가 5만 명이상 있는 지역으로는 상하이, 베이징, 장쑤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 산둥성(山東省), 쓰촨성(四川省) 순으로 집계, 특히 중서부 지역 경제 발전에 따라 쓰촨성 고소득자는 처음으로 5만 명을 초과

    o 투자 포트폴리오 관련, ‘14년 하반기 중국 내 증시 회복에 따라 주식 관련 자산투자 비중이 높았고, 해외 투자 비중 역시 상승, 전체 고소득자 중 해외 자산,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 비중이 ‘13년의 33%에서 ‘14년 47%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