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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무원, 향후 3년간 인터넷 분야에 1조 위안 투자 예정 (북경만보 2015.5.20) 2015-05-22

  • o ‘15.5.20(수) 국무원 발표 <고속 광대역 네트워크 건설과 네트워크 속도 제고 및 비용 인하 관련 지도의견>에 따르면 전국 광섬유 네트워크와 4G 네트워크 보급을 위해 ‘15년 4,300억 위안, ‘16~‘17년간 7,000억 위안 등 향후 3년간 총 1조 위안을 투자할 계획

    o 동시에 연내 구리 케이블를 사용하는 4.5만개 지역에 대한 개조 사업을 실시, 총 8,000만 가정에 광섬유 통신망을 보급, 도시와 농촌간의 디지털 격차 축소를 위해 1.4만개 이상 농촌 마을에 광대역 통신망 보급, 1만개 이상 농촌 마을에 광섬유 통신망을 보급할 계획

    o 특히, ‘15년 말까지 광대역 접속망 시장 개방 시범사업(*) 대상 기업을 100개로 확대, 민간 자본 투자를 100억 위안 이상 유치할 계획이며, 동 시범사업 대상 도시도 현재의 16개에서 30개로 확대, ‘17년 이후 시범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 끝.

    (*) 광대역 접속망 시장 개방 시범사업 개요
    - ‘14.12.25일 공업신식화부는 민간자본의 기존 통신기업에 대한 자본투자, 네트워크 및 여타 사업 대리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발표
    -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 경영 허가증을 취득한 민영기업은 일반 대중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가능
    - 단, 공신부에 시범사업자로 등록하기 위해 최전 20,000만 위안 선 납입, 3년 이상의 통신 사업 운영 경험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