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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국-브라질, 남미 대륙 횡단철도 건설 추진 (신경보 2015.5.21) 2015-05-22

  • o ‘15.5.19(화)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브라질 방문 기간 호세프 대통령과 <중국-브라질 2015~2021 공동 행동 계획> 및 철도, 광산, 전력, 장비 제조업 등 분야의 총 35개 협력 협의서를 체결

    o 또한 중국-브라질 정부 공동성명에 따르면, 중국, 브라질, 페루는 이미 3각 사업팀을 구성, 브라질-페루를 연결하는 남미 대륙 횡단철도건설 추진을 위한 타당성 연구를 개시

    o 상기 남미 대륙 횡단철도 타당성 연구 개시와 관련, 천두칭(陳篤慶) 前 주브라질중국대사는 남미 대륙 횡단철도는 아마존 정글을 지나는 총 길이 5,000 km 철도로서, 완공 이후 브라질 농산품과 광산자원의 아시아 시장 진출은 물론 철도 운행 노선에 위치한 페루의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