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상무부, <인터넷+유통 행동 계획> 발표 (중국경제망 2015.5.17) 2015-05-20

  • o ‘15.5.15일 상무부는 <인터넷+유통 행동 계획>을 통해, ‘16년 말까지 전자상거래 거래액을 22만 위안까지 높이고, 전자상거래 소매액은 5.5만 위안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제시

    o 상기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농촌 대상 전자상거래 시범사업 강화, 전자상거래 기지 건설, 기업 육성, 교육 강화 등 세부 목표를 제시

    - (농촌 시범사업 강화) 향후 1~2년간 200개 전자상거래 농촌 시범마을 지정, 시범마을의 전자상거래 거래액 성장률 연평균 30% 이상으로 유지

    - (전자상거래 기지 건설) 60개 이상 국가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건설, 100개의 전자상거래 해외 창고 건설

    - (기업 육성) 150개 국가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업 육성, 50개 전통 유통기업 및 서비스업기업의 전자상거래 결합 발전 추진, 100개 인터넷 서비스 브랜드 육성

    - (교육 강화) 지방 차원의 50개 전자상거래 교육기지 건설, 연인원 50만명 대상 전자상거래 지식 및 기술 교육

    o 상무부 연구원 소비경제연구부 자오핑(趙萍) 연구원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11년~‘15년 기간) 동안 농촌 주민의 1인당 소득 성장률이 연속 4년간 도시 주민의 소득 성장률을 초과, 소비재에 대한 농촌 주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중소도시와 농촌의 택배, 물류, 창고 등은 대도시에 비해 낙후되어 있어 농촌을 중심으로 물류 기초시설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