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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상무부 '인터넷+물류' 행동계획 구체화 추진 (차이신망 2015.05.15)
2015-05-18
상무부 ''인터넷+물류'' 행동계획 구체화 추진 (차이신망 2015.05.15)
[차이신망(CAIXIN.NET)](장위저(張宇哲) 기자) 중국 상무부가 출범 예정인 <인터넷+물류> 행동계획이 구체화 중에 있다고 션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이 5월 15일 베이징에서 밝혔다.
이 조치는 경제 발전의 신창타이(新常態, New Normal)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국무원 관련 부처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전자 상거래 발전 환경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고 인터넷 및 유통업의 깊은 융합을 촉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 조치를 통해 전자 상거래의 경제 신성장동력 육성, 유통산업 구조조정 및 업그레이드 촉진 작용을 진일보로 발휘시키고 전자 상거래가 소비 잠재력 방출, 업계 활력 자극 및 취업기회 증가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인터넷+물류''는 주로 기업 심지어 개인의 일이기 때문에 정부는 해야 할 일만 잘하면 되고 시장을 대신해서는 아니된다고 션단양(沈丹陽) 대변인은 말했다.
상무부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인터넷+물류'' 행동계획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인터넷+물류''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층적 문제에 입각하여 정책•법규 및 표준을 보완하고 물류기초시설을 최적화 하며 인터넷 서비스 능력을 제고시키고 통일적인 모니터링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며 교육훈련 실시 등 조치를 통해 발전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무부는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두개의 애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번째는 전자 상거래의 ''마지막 1Km''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소형 도시•鎭과 농촌의 전자 상거래를 적극 발전시키고 그의 속달운송 및 물류•저장 등 기초시설을 보강하며 이와 더불어 전자 상거래 기업의 해외 창고 설립과 해외 물류 시스템 구축을 격려하는 것이다.
두번재는 전자 상거래의 마직막 100미터 보틀넥을 해결하는 것이다. 전자 상거래의 지역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을 추진하며 민생 서비스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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