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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공신부, 광대역 인터넷망 보급 확대 추진 (신경보 2015.5.10) 2015-05-13

  • o ‘15.5.9(토) 공업·신식화부(工業和信息化部)(이하 ‘공신부’)는 <광대역 중국 2015 특별 행동>관련 의견을 통해 ‘15년 한 해 광섬유 통신망을 8,000만 가구에 보급하고, 60만개 이상의 4G 기지국을 신규 건설할 계획임을 발표

    - 이외에도, △전 도시 통신망을 광섬유 통신망으로 교체하는 “광섬유 도시 시범사업”, △ 4,000만 가구 광대역 인터넷망 보급, △ 인터넷 접속속도 8Mbps(*) 이상 이용자 비율 55%로 제고, △ 50Mbps, 100Mbps 등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보급 장려 등 목표를 제시

    (*) Mbps

    - 1초당 1백만 비트를 보낼 수 있는 전송속도. A4용지 한 장에 한글 7백자를 쓴다고 볼 때 초당 A4 크기의 서류 90장을 보낼 수 있음.

    o 또한 공신부는 도시와 농촌간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재정투자를 확대, △4G 네트워크 현(縣) 및 농촌 보급, △ 1.4만개 농촌(행정구역 기준) 광대역 인터넷망 개통 등 추진 계획

    o ‘15.4.14일 1분기 경제동향 좌담회에서 리커창 총리가 인터넷 속도 제고와 비용 인하가 절실하다며 통신 기초시설 건설 확대와 광대역 통신망 보급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