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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가공상총국, 지멘스社 리베이트 관련 조사 부인 (신경보 2015.5.6) 2015-05-08

  • o ‘15.5.4(월) 국가공상총국 대변인은 ‘15.5.3(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와 달리 지멘스社에 대한 리베이트 관련 조사를 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매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

    ※‘15.5.4(월) 중국 경제·통상 일일보도(국가공상총국, 지멘스社 리베이트 혐의로 조사 中) 참조

    - 지멘스社 역시 상하이 공상행정 관리 부처 산하 기관에 지멘스의 의료 실험실·진단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있으나, 이는 관례적인 보고에 불과하며, 부정부패나 개인의 이익과는 관련이 없다고 발표

    o ‘15.5.5(화) 의약업계 전문가 스리천(史立臣)은 신경보(新京報)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에 의료설비를 제공하는 대가로 자사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은 지멘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이 모두 사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지멘스의 경쟁 업체 혹은 지멘스와 문제가 있는 딜러업체가 여론을 조작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