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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해관총서, 주변국 대상 자가용 여행 시범사업 추진 (북경청년보 2015.4.29) 2015-05-04

  • o ‘15.4.28(화) 해관총서 국가통관항관리판공실(國家口岸管理辦公室) 바이스(白石) 부주임은 ‘15.4.17일 발표된 국무원의 <통관항 사업 개선을 통한 대외무역 발전 지원에 관한 약간의 의견>(*)에 따라 해관총서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3개국을 대상으로 자가용 여행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

    (*) 통관항 사업 개선을 통한 대외무역 발전 지원에 관한 약간의 의견

    - 상기 의견 제4부 15조는 주변국가 중점 통관항, 국경 도시, 경제협력구(區) 간 인적 왕래, 가공 물류, 관광 등 분야에 대해 특별 정책 실시를 허용

    o 바이스 부주임은 국민 생활수준 향상과 차량 보유자 증가에 따라, ‘14년 해외 관광 시 자동차 여행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중국 관광객이 30%에 달했다는 한 보고서를 통계를 인용, 자가용 여행 시범사업의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언급

    ※ 중국 통관항 : 총 293개 (‘15.2월말 기준)

    - △수로(水路) 135개, △항공 68개, △철도 20개, △고속도로 70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