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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앙정치국 회의, <징진지 협동 발전 규획 요강> 통과 (21세기경제보도 2015.5.4) 2015-05-05

  • o ‘15.4.30(목) 중앙정치국 회의, <징진지 협동 발전 규획 요강(京津冀協同發展規劃綱要)> 심의·통과

    - 베이징의 비(非)수도 기능을 텐진·허베이 지역으로 이동, 경제 구조와 공간 구조를 조정하는 중요한 국가 전략으로 규정

    o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14.2월 개최된 시진핑 주석 주재 좌담회 등 내용에 기반, 세 지역의 발전 방향이 △베이징 4중심(中心), “정치 중심·문화 중심·과학기술 및 혁신 중심·국제 교류 중심”, △톈진 1기지(基地) 3구(區), “선진 제조업 R&D 기지 및 국제 해운 핵심구·금융 혁신 시범구·개혁 개방 선행구”, △허베이 4기지(基地), “산업 업그레이드 기지, 상업 물류 기지, 환경 및 생태보호 기지, 과학기술 및 산업 이전 기지”일 것으로 예상

    o 허베이공업대학(河北工業大學) 징진지발전연구센터(京津冀發展硏究中心) 장구이(張貴) 상무부주임(常務副主任)은 <징진지 협동 발전 규획 요강> 발표 이전인 ‘14년에도 세 지역 간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어 온바, 빠른 시일 내에 실시 세칙(행동 방안)이 발표, 동 규획의 조속한 추진을 희망한다고 밝힘.

    - ‘14년 한해 허베이에서 톈진으로 이전한 산업 프로젝트는 총 769개(자금 규모 263억 위안), 톈진에서 허베이로 이전한 프로젝트는 1,037개(자금 규모 454억 위안)

    - ‘15.4.28일 베이징 중관춘(中關村)과 허베이 바오딩현(保定縣) 간의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바오딩·중관춘 협력 센터”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