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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광저우시, Uber 광저우 지사 조사 실시 (인민일보 2015.5.5) 2015-05-06

  • o ‘15.4.30(목) 광저우시(廣州市) 공상국(工商局), 교통운수위원회(交通運輸委員會), 공안(公安) 등 기관은 Uber 광저우 지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 휴대전화 단말기 등 사업용품을 압수하고, 일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실시

    - Uber 광저우 지사는 일부 개인 자동차를 이용한 전용차 서비스를 제공, 불법 영업 혐의를 받고 있음.

    o 이에 대해 광저우시 한즈펑(韓志鵬) 정치협상회의 위원은 개인 자동차가 전용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지만, 동시에 전용차 서비스는 시민의 교통 수요를 만족 시키고 있는 바, 무조건적인 단속보다 전문가 및 사회 각계각층의 공개 토론을 통해 전용차 관리 규정을 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