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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발개위 : 주요 경제지표가 합리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 2015.04.24) 2015-04-27
  • 발개위 : 주요 경제지표가 합리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 2015.04.24)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 보도] 국가발전개혁위는 2015년 4월 24일 오전 거시 경제 정세와 정책이란 주제의 기자회견을 개최하였고 발개위의 관련 담당 공무원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다. 리푸민(李朴民) 국가발개위 비서실장은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합리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고 중국 경제 발전이 호전되는 전반적인 기초경제여건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첫번째는 경제 성장속도가 안정적이다. 올해 1분기 GDP는 전년동기대기 7% 성장하였고 이는 전년도 성장목표 기대치와 일치하다.

    두번째는 물가가 안정적이다. 주민소비가격이 전년동기대비 1.2% 상승함으로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번째는 농업이 안정적이다. 대부분 지역의 토양 습도 상태가 양호한 편이고 여름계절의 식량•식용유, 과일•야채 생산 정세가 비교적 낙관적이며 주요생산지역의 모종 상황이 정상적이다.

    네번째는 소비가 안정적이다.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실제 성장율은 10.8%로 지난해 동기와 거의 비슷한 성장율을 유지했다.

    다섯번째는 취업이 안정적이다. 1분기 신규증가한 도농 취직자 수는 320여만명으로 전년도 목표의 3/1에 근접했고 실업율 조사결과는 5.1% 정도이다.

    여섯번째는 소득이 안정적이다. 전국 주민인당평균가처분소득의 실제 성장율은 8.1%를 기록했고 도시 주민소득 실제 성장율은 7%를 기록했으며 농촌 주민소득 실제 성장율은 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