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15.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 154억 달러 감소 (신경보 2015.4.17) 2015-04-20

  • o ‘15.4.15(수) 미국 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15.2월말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15.1월 대비 154억 감소한 1조 2,237억 달러로, 이는 일본(1위)에 이어 두번째 규모

    o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14.9월~‘15.1월 총 6개월간 지속적으로 감소, 동 기간 감소폭은 각각 34억 달러, 126억 달러, 23억 달러, 61억 달러, 52억 달러, 152억 달러로 금번 통계에서 대폭 확대

    o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 축소 관련, 대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中國國濟經濟交流中心) 신식부(信息部) 쉬홍차이(徐洪才) 부장은 국채 매입은 주요한 투자방식의 하나로 국채 보유액의 증감은 정상적인 투자 운영에서 당연히 나타날 수 있음. 최근 해외 기업 인수·합병 및 직접투자 증가 등 투자처 다양화되고 있다며, 미국 국채 매각도 중국의 글로벌 자산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