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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해관총서, ‘15.3월 대외무역 수출입 통계 발표 (경제참고보 2015.4.14) 2015-04-16

  • o ‘15.4.13(월)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15.3월 수출입 무역 총액은 1.76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13.5% 감소), 수출과 수입은 각각 8,868.3억 위안(14.6% 감소)과 8,686.7억 위안(12.3% 감소), 무역 흑자는 181.6억 위안(62.6% 감소)으로 주요 수출입 지표가 모두 하락

    - ‘15년 1분기 수출입 총액은 5.54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6% 감소), 수출은 3.15조 위안(4.9% 감소), 수입은 2.39조 위안(17.3% 감소), 무역 흑자는 7,553.3억 위안으로 6.1배 증가

    o 해관총서 황송핑(黃頌平) 대변인은 1분기 3개월간 수출 총액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 48.9% 증가 및 14.6% 감소하는 등 큰 편차를 보인 것에 대해, 춘절 연휴 전에 상품을 집중적으로 수출, 정월 대보름 이후에 다시 조업에 복귀하는 중국 대외무역 수출 기업의 특징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

    o 또한 황송핑 대변인은 비록 수출입 총액은 하락했으나, 중국이 선진 기술 도입 및 핵심 설비 수입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기계·전기 제품 수입이 6.4% 증가, 수출 분야에서는 물류/운송 장비, 휴대폰 및 금속 가공 플랫폼 등 첨단 제조 상품의 수출 증가율이 모두 20%에 달하는 등 대외무역 성장이 질적·효율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