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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후룬연구원, 중국 부호의 전용기 보유 현황 조사 결과 발표 (신경보 2015.4.16) 2015-04-17

  • o ‘15.4.15(수) 후룬(湖潤) 연구원이 발표한 <‘15년 후룬 부호 리스트 내 중국 부호와 전용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년 후룬 부호 리스트 100위권 부호 중 28명이 총 41대의 전용기를 보유 중

    o ‘15년 후룬 부호 리스트 중 1위를 차지한 △태양광 기업 한능집단(漢能集團) 리허쥔(李河君) 회장은 걸프스트림社의 G550 모델 전용기를 2대 보유, △전자제품 판매 기업 쑤닝윈상(蘇寧雲商) 장진동(長進東) 회장 역시 2대의 걸프스트림 G550 전용기를 보유,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恒大集團)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은 중국 기업가 중 가장 고가인 5억 위안짜리 보잉社 BBJ 모델과 걸프스트림 G450 모델을 전용기로 보유 중

    o 후룬연구원 측은 후룬 부호 내 리스트에 선정된 부호 중 인터넷 기업 Tencent(騰訊)의 마화텅(馬化騰),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京東)의 류창동(劉强東), IT 기업 샤오미(小米)의 레이쥔(雷君) 등 부호 70%가 아직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바, 향후 신규 기업 상장과 시가총액 상승 등에 힘입어 중국 전용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