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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가통계국, ‘15년 1분기 경제 통계 발표 (중국신문망 2015.4.16) 2015-04-17

  • o ‘15.4.15(수)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15년 1분기 전국 GDP 총액은 14조6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7% 성장(물가변동분 제외), △고정자산 투자 총액은 77조 511억 위안으로 명목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13.5% 상승, △소비재 소매 총액은 70조 715억 위안으로 명목성장률은 10.6% 상승

    o 국가통계국 성라이윈(盛來運) 대변인은 비록 ‘15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었지만, 취업자 수, 소비자 물가 및 시장 기대심리 등이 안정세 유지, 특히 전국 GDP 중 서비스업 비중이 ‘13년 46.9%, ‘14년 48.2%, ‘15년 1분기 51.6%로 지속 확대, 중국 경제가 서비스업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

    o 중국국제금융공사(中國國濟金融公司)는 단기적으로 경제 핵심 분야인 부동산 시장이 크게 호전되지 않을 것이나, 공업 분야는 춘절 연휴가 끝남에 따라 ‘15.4월부터 공업 부가가치 성장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민생은행 원빈(溫彬) 수석 연구원은 정부의 경제 안정 성장 조치 발표 및 실시에 따라 ‘15년 2분기 이후 경제가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