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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앙은행(인민은행), 금 수출입 관리 방법 발표 (신경보 2015.3.20) 2015-03-23

  • o ‘15.3.19(목) 중앙은행(인민은행)은 ‘금 및 금 제품 수출입 관리 방법’을 통해, 국가 거시경제 조절의 필요성에 따라 ‘15.4.1일부터 주조되지 않은 금, 금 완제품, 금 반제품 등 수출입 수량을 관리 감독할 예정임을 발표함.

    o 최근 개최된 양회에서 중앙은행 이강(易綱) 부총재는 중국 외환보유고 가운데 금의 비중을 높이고, 외환보유고의 자산 다각화를 실시해 자산간 적절한 균형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바 있음.

    o 금 투자 업체 스웬진항(世元金行)의 샤오레이(肖磊) 선임연구원은 중앙은행의 동 조치는 금의 비축자산으로서의 중요성 및 금융정책 추진에 있어서의 전략적 위치 외에도 위안화의 국제화, 위안화 환율 안정, 구매력 제고 등에 대한 고려라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