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투자분야
자동차산업
-충칭은 전통적인 공업도시로서 자동차산업은 충칭시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잘 정비된 부품공급체계를 갖추고 있음
-충칭시는 2015년까지 자동차 연간 생산 300만대를 목표로 '1+8+1,000'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1(1개 핵심 로컬 자동차 기업:창안자동차)+8(연간 생산 30~50만대 8개 제조업체)+1,000(1,000개 현지 자동차 부품조립업체)'로 자동차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추진
-2014년 자동차 생산대수는 263만 대에 이르며, 현대자동차의 진출로 전체 생산대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IT전자산업
-노트북, 태블릿PC, 클라우드, 통신설비, 액정패널, 소프트웨어, 스마트가전, 전자부품, 스마트폰, LED, 스마트기기, 응용전자, 광섬유 통신 등 총 13가지 부문이 시융공업구(西永微电源)와 북부가오신구(北部高新区)에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음
-중국 서부의 대표적인 노트북 생산기지로 HP, Quanta, Compal, Asus, Acer 등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있음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후공정공장, 중국LCD패널 생산기업 BOE(京东方)의 8.5세대 액정패널공장 등 대형 프로젝트가 속속 진행되고 있음
화학산업
-천연가스, 세일가스를 비롯하여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천연가스 매장량은 쓰촨성과 신장에 이어 중국 3위를 기록하고 있음
-충칭의 수자원, 전기, 토지, 노동력 등 생산요소의 원가가 동부 연해지역에 비해 낮아 다수의 중국기업 및 글로벌기업이 진출하고 있음
-특히, 화학산업에 특화된 창서우(长寿区)의 경우 중국 서부지역의 최대 규모의 종합 화공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