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투자분야
자동차
- 중국 3대 자동차 기지
○ 후베이성은 중부지역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중국 2대 자동차 브랜드인 동펑(东风)자동차를 중심으로 650여 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소재
○ 동펑자동차는 일본 닛산, 프랑스 시트로엥 등과 합작하여 승용차를 비롯하여 신에너지차, 상용차, 트럭 등 다양한 모델을 생산 중
- 하지만, 최근 3년간 제로코로나 정책 영향으로 3년 연속 생산량 감소
* ‘21년 278.4만 대(1.8%) → ‘22년 246만 대(11.6%) → ‘23년 210만 대(14.7%)
* ‘23년 세계 500대 기업 중 188위(’22년 122위), 중국 500대 기업 중 59위
-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육성으로 돌파구 마련에 매진 중이며, 개발비로 30억 위안 투자계획을 발표하였으며, 14차 5개년 계획 시기(2021~25)에 신차 중 신에너지 차량 비중이 50% 점유
○ 후베이성은 감세, 보조금 및 장려금 지원, 부품 단지 조성, 신에너지차 육성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발전에 더욱 박차
IT – 중국 IT제조 기지로 부상
○ 2023년 후베이성 IT산업규모는 7,600억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연 생산액
2,000만 위안 이상인 기업 3,000여 개사가 영업 중
○ 최근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후베이성 IT산업을 선도
- 중국 디스플레이 3대 기업인 CSOT, BOE, TIANMA가 우한에 진출해 있으며,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량은 전국 1위 차지
- 100여 개사의 반도체 기업이 영업 중이며, 대표적으로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YTMC(长江存储)는 중국 반도체 굴기를 선도
○ 특히, 우한시의 ‘광밸리(光谷,Optical Valley)'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벤치마킹하여 2001년 조성되었으며, 중국 최고의 광산업 메카로 성장 중
* 광밸리의 광케이블 생산량 중국 1위, 세계 2위 수준, 세계 시장의 25% 차지
물류
– 대륙의 배꼽, 물류 중심지
○ 후베이성은 중국의 중심에 위치하여, 五路(도로ㆍ철도ㆍ항로ㆍ수로ㆍ통신) 및 九省通衢(9개성 연결)의 지역으로 중국 물류산업의 중요한 요충지
* 후베이성 A급 물류기업 수 : 약 200개사 (상하이에 이어 2위 차지)
○ 2022년부터 부산
-우한을 잇는 강해직항로가 개설되어 주1회 운항중에 있으며, 2024년 현재 한국/일본/러시아/베트남 등 4개국에 항로 개설
○ 또한, 후베이 성정부와 순펑(SF Express)이 협력, 중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항공화물 전용 공항을 어저우(鄂州)시에 건설, ’23.7월부터 운항
* 2024년 현재 49개의 국내 화물 노선과 14개의 국제 화물 노선을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