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재경조찬]2016.9.26 월요일 2016-09-26
  • 【财经早餐】2016.09.26星期一.docx 【财经早餐】2016.09.26星期一.docx
  • [재경조찬]2016.9.26 월요일


    1. 거시, 데이터
    1.1 민생(民生)증권 관칭여우(管淸友) : 상반기에 경제가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앞서 시행한 안정적 성장 유지 정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였기 때문임. 하지만, 경제 성장의 주요 엔진 역할을 하고 있는 기초시설 건설 및 부동산 모두 하반기에 둔화 압박에 직면해 있음. 향후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재정정책에 무게를 두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비상규적인 재정정책을 가동하여야 함.
    1.2 신화통신 : 일전에 마카이(馬凱) 국무원 부총리는 신(新) 발전이념을 기반으로 핵심재료의 연구개발에 전력하고 신재료 산업 체계의 보완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하였음. 현단계와 미래 일정 기간 동안은 중국이 제조강국을 건설하는데 있어 관건적인 시기로 신재료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공을 들여야 함.
    1.3 신화망(xinhuanet.com) : 딜로이트 회계법인의 쉬쓰타오(許思濤)는 현단계 중국의 저축율은 46%에 달하며 국내투자로 방대한 저축자금을 모두 흡수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자금의 해외유출은 필연적이라고 지적하였음. 따라서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1.4 미주호(瑞穗) 증권 선지엔광(沈建光) : 금융업 감독관리 시스템 조정은 세가지 가능성이 존재함. 첫번째는 슈퍼 중앙은행 체제로 가져가는 것으로 기타 부대적 조치 없이 대부서 체제 개혁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 두번째는 3회(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합병으로 종합감독관리기구를 설립하여 중앙은행과 합병하는 것임. 세번째는 금융위원회임.
    1.5 동방(東方)증권 샤오위(邵宇) : 다가오는 2017년에 유럽의 대형 경제국인 독일, 네델란드, 프랑스가 차기 대선을 맞이함에 따라 내년에 유럽연합이 붕괴되고 유로화가 사라질 가능성은 30%에 달함. 글로벌 리스크가 보다 급격히 방출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경기 회복에는 상당히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1.6 로이터 통신 : 한 소식통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일본을 제외한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 30%를 감원할 계획임. 올해에 들어서서부터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골드만 삭스의 M&A 관련 거래총액은 5,72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줄어들었음. 골드만 삭스의 대규모 감원 소식은 월가 투자은행들의 감원 태풍이 또다시 몰아칠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음.

    2. 부동산
    2.1 중국공산당난징(南京)시위원회 선전부 : 9월 25일, 난징(南京)시 정부는 도심구역 주택구매제한 정책을 출범하여 9월 26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하였음. 구매제한정책에 따르면 도심구역에서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비(非) 난징(南京)시 호적의 가정은 신축 분양주택과 중고주택을 구매할 수 없게 되었음.
    2.2 하이퉁(海通)증권 리쉰레이(李迅雷) : 이번 경기하락 과정에서 주택시장 강세 국면의 최대 펀더멘털은 바로 경제 지역 분화의 배경속에서 대도시화가 급속도로 진척되고 있고 도시화는 후기로 진입한 것임. 인구 유입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1위권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은 일종의 통화적 현상으로 볼 수 있음.
    2.3 팡정(方正)증권 런저핑(任澤平) : 부동산 구매 열이 1위권 도시에서 2위권, 3위권 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위권, 2위권 도시의 신속한 토지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공급과 수요의 타이틀한 균형 국면이 급하게 전개되고 있어 미래 형세가 낙과적이지 못함. 주택 가격이 2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정책은 지금까지 취했던 정책 중에 가장 관용적임.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여 주택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함.

    3. 시장
    3.1 중국신문망(chinanews.com) : 황치판(黃奇帆) 충칭(重慶)시 시장은 미래 5년간 서비스무역 거래액 성장율을 25%대로 유지하여 2020년에는 500억달러를 초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음. 지난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현단계 충칭(重慶)시는 수로•육로•항공 교통 중심지와 국가급 개항장 및 보세구 등 세가지 기능을 한몸에 담은 개방적인 체계를 구축하였음.
    3.2 我的鋼鐵(mysteel.com) : 지난주 중국 강철현물종합지수는 주간 0.72% 하락한 97.05로 거래를 마감하였음. 추석 연휴 이후에도 철강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할 기미기 보이지 않아 재고 압박이 증가하고 있음.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시장의 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가의 매출 의욕이 증대되고 있으며 철강 가격은 약세 조정중에 있음.
    3.3 신화통신 : 9월 25일, 신쟝(新疆) 지질광산탐사개발국은 신장(新疆) 허톈(和田) 지역의 허톈(和田)현 훠샤오윈(火燒雲) 일대에서 매장량이 1,900만톤에 가까운 세계급 초대형 납•아연광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음. 이는 현재까지 중국에서 발견된 최대 매장량의 납•아연광임.
    3.4 CNR 뉴스 : 허난(河南)성 국토자원청은 허난(河南)성 퉁바이(桐柏)산 기슭에 위치한 퉁바이(桐柏)현 라오완(老灣) 금광의 심부 및 외과지역에 대한 탐사에서 매장량이 105톤에 가깝고 80년간 채굴할 수 있는 특대형 금광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음. 특대형 금광외에도 대량의 암염, 납, 아연 등 광물자원이 발견되었음.
    3.5 CCTV 뉴스 :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통신 사기로 인한 경제손실이 114.2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었음. 공안부 등 6 부서는 전화금융사기를 단속하기 위한 특별조치로 사기범죄자들이 10월 31일까지 자수하도록 유도하고 한명이 한 통신사에서 개통할 수 있는 번호를 최대 다섯개로 제한하는 등 조치를 내놓았음.

    4. 증시
    4.1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까지 상하이•선전 증시의 유통주 시가총액은 38.0183조위안으로 주간 1.55% 증가하였음. 양 증시의 평균주가는 10.24위안으로 주간 1.19% 상승하였음. 상하이 증시의 상장회사 수는 1,132개를 기록하였고 평균 주가수익율은 15.26를 기록하였으며, 선전 증시의 상장회사 수는 1,814개를 기록하였고 평균 주가수익율은 41.42를 기록하였음.
    4.2 신삼판(新三板) : 지난주(9.19~9.23) 신규 등록한 기업 수는 50개로 직전주 대비 증가 기업 수가 13개 증가하였으며, 거래금액은 37.26억위안으로 직전주 대비 48.85% 증가하였음. 현재 신삼판(新三板)의 등록기업 수는 9,073개임.

    5. 국제
    5.1 지난주 금요일, 발틱해 건화물 운임지수(BDI)는 0.43% 상승한 941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주간 17.62% 상승하였음.

    6. 외환
    6.1 지난주 금요일, 중국 위안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역내 환율은 0.01% 하락한 6.67에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주간 0.016% 상승하였음. 위안화 기준환율은 6.667를 기록하였고 주간 0.34% 상승하였음.

    7. 미국증시
    7.1 지난주 금요일, 다우지수는 0.71% 하락한 18,261.45를 기록하였고 주간 0.76% 상승하였음. S&P 500지수는 0.57% 하락한 2,164.69를 기록하였고 주간 1.3% 상승하였음. 나스닥종합지수는 0.63% 하락한 5,305.75를 기록하였고 주간 1.17% 상승하였음.

    8. 석유
    8.1 지난주 금요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11월 선물 가격은 3.97% 하락한 배럴당 44.48달러를 기록하였음. ICE 브런트 원유의 11월 선물 가격은 3.69% 하락한 배럴당 45.89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주간 0.26% 상승하였음. 이달 중에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리는 OPEC 회의 결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스탠다드차타르은행과 독일상업은행은 유가 전망치를 낮추었음.